도파민
도파민의 순기능
목표 달성 → 보상(도파민) → 의욕↑ → 목표 달성 → (이후 반복)
이 사이클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도파민이 지나치게 간단하게 얻어져서는 안 된다. 맛있고 자극적인 음식에 익숙해지면 자극의 역치가 올라가는 것과 같다.
규칙
1. 명확한 목표 세우기
- 목표를 설정했을 때/목표를 달성했을 때 도파민이 2회 분비된다.
- 마일스톤: 몇 주·몇 달 만에 달성할 수 있는 작은 목표 세우기
2. 목표를 이룬 자신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기
- 구체적인 상상 → 도파민 분비 → 동기부여
3. 목표를 자주 확인하기
- 언제든 볼 수 있는 상태로 준비
- 도파민은 장시간·장기간에 걸쳐 분비되지 않으므로 중간중간 보급해야 함
4. 즐겁게 실행하기
5. 목표 달성하면 상 주기
- 맛있는 음식 먹기(식사 전, 식사 후)
6. 즉시 더 높은 목표 세우기
7. 1~6 반복
- 적절한 난이도의 목표(실현가능한 목표)
- 칭찬은 목표를 달성했을 때
일하는 방식 바꾸기
- 같은 일이라도 방법/접근법이 달라지면 도파민 분비
- 새로운 수단/방법은 뇌에 '도전'으로 인식됨.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도파민 분비
- 나만의 방법 만들기(연구, 개량)
- 제한시간 두기(어려운 목표)
생활습관
- 운동
- 식사: 티로신, 비타민 B6: 참치, 가다랑어, 우유, 바나나 등
노르아드레날린
투쟁·도피 호르몬. 각성도, 집중력↑
스트레스 상황에 분비: 가벼운 스트레스 상황에도 분비(목소리가 커지는 등)
집중력
제한시간 두기
단기간에 집중하기
- 노르아드레날린형 의욕은 반년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소멸한다.
- 1개월 이상은 피로가 누적되어 효율이 저하된다.
노르아드레날린vs도파민
노르아드레날린: 단기, 불쾌함을 회피하고자 함에서 나옴
도파민: 장기, 쾌감을 추구하고자 함에서 나옴
기억력
- 적당한 노르아드레날린: 적당한 흥분, 워킹메모리 활용 도움
- 과도한 노르아드레날린: 과도한 긴장상태, 워킹메모리 활용 x
- 우울증: 노르아드레날린/세로토닌이 바닥난 상태.
- 하기 싫은 일 잘 하는 법
- 배수진 효과
- 리프레이밍
- 상 줘서 불쾌하지 않은 일로 만들기
- 불쾌한 일 차단하기
노르아드레날린 조절하기
-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이완시간 필요
- 주의하기, 의식하기, 염두에 두기: 워킹메모리가 작동하는 상태. 노르아드레날린 분비.
- 식사: 페닐알라닌(고기, 생선, 콩, 단호박, 계란, 우유, 치즈, 견과류 등), 비타민 C: 녹황색 채소, 과일
아드레날린
신체능력, 몰입 에너지, 도피 호르몬
노르아드레날린: 뇌, 신경계에 영향
아드레날린: 뇌 외의 신체장기에 영향. 특히 심장, 근육
신체능력 끌어올리기(근력, 집중력, 판단력)
- 샤우팅, 분노
- 효과는 길어야 30분
조절하기(아드레날린 스위치 끄기)
스트레스 호르몬: 각종 스트레스로부터 몸을 지켜주지만 밤에 휴식하지 않으면 문제가 됨
- 자기 전에 흥분되는 오락 x
- 미지근한 물로 목욕, 샤워
- 잠자기 전 격렬한 운동 x
- 잠자기 2~3시간 전에는 일 x
- 한가한 시간 갖기(아무것도 안 하기)
- 가족, 친구와 시간 보내기(일과 직접적으로 상관 없는 사람)
- 적극적으로 휴식하기
자기 전 2~3시간은 운동이나 일, 오락을 하지 말고 편안히 이완하는 시간을 가지라는 건데 9to6로 일하고 야근하고 하루에 2~3시간 통근하면 그게 되나 싶다...
여하튼 이완되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가지려고 해야 한다.
긴장, 불안 다스리기
- 긴장과 함께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은 100% 이상의 실력을 발휘해 성공할 징조라고 생각한다.
-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은 뇌와 몸이 최고의 성과를 발휘할 수 있는 상태라고 이해한다.
세로토닌
수면과 각성 통제
기상 후 2~3시간이 뇌의 골든타임
커튼 열고 자서 아침햇살로 세로토닌 합성 후 일어나기
- 깬 뒤에 눈 뜨고 햇빛 받으면서 5분 누워있기
- 또는 기상 후에 5분 이상 산책
활성화 방법
- 햇볕 쬐기
- 리듬 운동(걷기, 조깅, 계단 오르기, 스쿼트, 목 돌리기, 수영, 심호흡 등)
- 꼭꼭 씹어먹기
세로토닌 충전
- 점심 외식
- 5분 이상 걸어야 하는 곳
- 음식 나오기 전 자투리 시간에 오전에 한 일의 문제점, 수정 사항, 오후에 할 일 적기
- 걸으면서 생각하기
- 심호흡하기
- 낭독 하기
- 간단한 운동 하기
- 일상에서 지속하기
일상 속에서 활성화하기
- 트립토판: 고기, 대두, 쌀, 유제품 등
비타민 B6: 소고기, 돼지고기, 닭 간, 붉은살 생선, 피스타치오, 참깨, 땅콩, 바나나, 마늘 등
- 아침 먹기
- 아침 샤워로 체온 올리기
멜라토닌
쾌적한 수면
- 침실을 어둡게 하고 자기
- 자기 전에 약간 어두운 방에서 긴장 풀기(1~2시간)
- 자기 전에는 형광등 불빛 피하기(청색등: 형광등, 주광색 x, 적색등: 전구색 o)
- 자기 전 모니터 보기 x
- 낮시간에 세로토닌 활성화
- 아침에 햇볕 쬐기
아세틸콜린
영감, 아이디어, 기분 고양
아세틸콜린 분비 방법
의욕이 안 나면 일단 시작하기: 측좌핵의 신경세포는 자극이 주어졌을 때만 활동해 의욕이 생긴다.
30분 이내의 낮잠
아세틸콜린 발생 → 해마 자극 → 시터파(깊은 명상 상태/깜빡 조는 상태) → 기억력, 발상력 향상
- 호기심 자극하기: 새로운 것
- 외출하기
- 앉은 채로 손발 움직이기
아이디어가 떠오르기 쉬운 장소 4B: Bar, Bathroom, Bus, Bed(이완된 순간)
하루 배분하기
오전(세로토닌, 도파민): 논리력, 결단력이 필요한 일 - 글쓰기, 언어활동, 복잡한 계산, 중요한 결단
오후, 밤(아세틸콜린): 상상력, 창조력이 필요한 일
계란노른자, 대두, 곡류(현미), 간, 땅콩류 등
엔돌핀
알파파가 나오면 엔돌핀 분비 촉진
: 클래식 음악, 좋아하는 음악, 냇물 소리, 아름다운 풍경, 맛있는 음식, 상쾌한 바람, 아로마향, 눈을 감고 편안하게 있을 때, 집중할 때, 마음이 평온할 때, 명상, 요가, 좌선
쾌감 자극
: 운동, 매운 음식, 기름진 음식, 초콜릿, 뜨거운 물 목욕, 침 치료
몰입
- 장기목표와 단기목표 설정
- 할일 리스트에 오늘 할일 적기(자세하게, 제한시간과 종료시간까지): 다음에 무엇을 할지 생각하면 몰입이 깨지기 때문에 미리 생각해야 함
- 도전정신
- 적당히 난이도가 있는 과제 설정
- 일에 필요한 스킬 평소에 익혀두기
고마워하는 마음
부탁받았을 경우
- 기꺼이 수락: 엔돌핀/도파민 분비
- 마지못해 수락: 노르아드레날린
실패에서 배울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기 → 엔돌핀 분비 → 시냅스 가역성↑ → 학습 효율, 기억 효율↑
요약 및 실천사항
요약
규칙적인 생활과 운동, 균형잡힌 식사
감사하는 마음, 리프레이밍
의식적으로 이완되는 시간 가지기
도파민이 쉽게 주어지는 상황에 익숙해지지 않기
감사하는 마음 가지기
실천사항
- 의욕이 안 생기면 일단 실천하기
- 그날 할일 정리하기
- 새로운 것 시도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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